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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유익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5년, 대한민국 부산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10월 <소리와 춤을 살았더라>

노래항아리

『흥부전』과 『심청전』 버전으로, 우리 전통 미학과 상상력을 형상화해보면 어떨까. 이 시대가 달가워하지 않을 모험심(!)이 십수 년, 등을 아프게 떼밀었다. 실족한들 어떠랴, 가을볕에 말라가는 정정한 뼈. 꽃으로 얼룩진 봄은 저만치 겸연쩍고, 피가 맑은 자족의 가을이 마냥 고맙다. 나무는 잘릴 때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 오래 서서, 운명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했기 때문일 터! 눈부신 문화유산 앞에 새삼 옷깃을 여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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