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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마그다 홀런데르-라퐁 (Magda Hollander-Lafon)

출생:1927년,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의 국경 자호니 (쌍둥이자리)

최근작
2015년 9월 <빵 네 조각이 전해준 살아갈 이유>

마그다 홀런데르-라퐁(Magda Hollander-Lafon)

마그다 홀런데르-라퐁은 1927년 6월 15일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의 국경에 있는 작은 마을 자호니에서 태어났다. 반유대주의가 극심해지던 헝가리, 차별과 모욕과 린치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던 1944년 5월 열여섯 살 소녀는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절멸수용소로 끌려가 그곳에서 가족을 모두 잃었다. 그러나 1년 뒤 2차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전할 때까지 살아남아 헝가리 유대인 사회의 보기 드문 생존자가 되었으며, 잠시 몸을 의탁했던 고아원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아동심리학자가 되었다. “아우슈비츠에서 독가스로 죽인 것은 이밖에 없다”는 비시 정부 유대인 절멸 계획 실행 책임자의 말에 1977년 증언의 글을 집필했고, 후에 강연을 통해 수만 명의 청소년과 만나고 내적 평화를 회복해 나가며 쓴 사색의 글을 덧붙여 이 책을 엮었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 『잉걸불에 불어넣은 입김』(199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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