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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F. Scott Fitzgerald)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896년,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 (천칭자리)

사망:1940년

직업:소설가

기타: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했으나 자퇴했다.

최근작
2024년 1월 <위대한 개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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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F. Scott Fitzgerald)

미국의 ‘재즈 에이지’와 ‘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1896년 9월 24일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대학교 재학 때부터 문학과 연극활동에 열중했고,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장교로 입대했다. 경험을 살려 장편소설 《낭만적 에고이스트》를 집필했고, 여러 번의 개작 끝에 《낙원의 이편》(1920)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은 큰 성공을 거둔다. 유명 작가가 된 그는 과거 파혼당했던 상대인 젤다 세이어와 결혼에 성공한다. 미 동부와 프랑스를 오가며 화려한 생활을 하는 부부는 사교계의 중심이었고,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에스콰이어》 등 매체에 발표한 단편들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명성을 쌓아간다. 1925년 출간한 《위대한 개츠비》는 T. S. 엘리엇, 거트루드 스타인 같은 당대 최고의 문인들에게 ‘문학적 천재’라는 찬사를 받으며, 피츠제럴드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거듭나는 결정적 작품이 된다.
그러나 1920년대 후반 미국 대공황과 함께 부부의 삶은 악화일로를 걷는다. 피츠제럴드는 성공을 이어가기보다는 성공에 압도되어 술에 기대게 되었고, 신경쇠약과 우울에 사로잡힌 아내 젤다와의 불화, 그녀의 입원 등으로 고통의 날이 이어진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필을 이어간 그는 계속해서 단편과 에세이를 발표했고, 상업적 성공은 이루지 못했지만 1934년 장편소설 《밤은 부드러워라》를 완성해 세상에 내놓는다. 생활고 때문에 할리우드로 옮겨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라스트 타이쿤》을 집필하던 그는 작품을 미완으로 남긴 채 1940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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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2009년 1월  더보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 이야기는 마크 트웨인의 발언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 요지인 즉슨, 슬프게도 인생은 최고의 대목이 제일 처음 오고 최악의 대목이 맨 끝에 온다는 것이었다. 완벽하게 정상적인 세계에서 단 한 사람에게만 이를 실험을 해본 셈이니, 이것으로 마크 트웨인의 아이디어를 공정하게 심판했다 하기는 어렵겠다. 소설을 탈고하고 나서 몇 주 후, 나는 새뮤얼 버틀러의 '잡기장'에서 이 소설과 거의 흡사한 플롯을 발견했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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