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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하야시 아키코 (hayashi akiko)

본명:林 明子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45년, 일본 도쿄

최근작
2022년 4월 <처음 만나는 유아 보드북 세트 (전7권) 달님안녕보드북세트, 말문이 탁 트이는 의성어 동시, 짠!까꿍놀이, 살금살금앙금앙금(알록달록아기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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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아키코(hayashi akiko)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책일본상,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프랑스그림책상, 고단샤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책으로 『달님 안녕』 『싹싹싹』 『손이 나왔네』 『구두 구두 걸어라』 『병아리』 『이슬이의 첫 심부름』 『순이와 어린 동생』 『은지와 푹신이』 『목욕은 즐거워』 『오늘은 무슨 날?』 『10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2018년 새롭게 출간된 「크리스마스의 세 가지 선물」 시리즈는 사랑스러운 삼 남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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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병아리> - 2013년 4월  더보기

천국에서 온 선물 『병아리』는 소야 키요시 씨가 죽기 전에 글로 남긴 이야기입니다. 그 글에는 동글동글하고 유쾌한 병아리와 엄마 닭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었죠. 그의 유머러스한 스케치가 방향을 제시해 준 덕분에, 이제라도 이 그림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소야 키요시 씨는 아기들이 즐거워하는 일을 아주 좋아했고, 아기들의 마음도 잘 읽었습니다. 칭얼거리던 아기를 금방 웃게 하는 장면을 제 눈으로 본 적도 있습니다. 전철에서 엄마가 잠시 고개를 돌린 틈을 타 아기를 어르는 장면도 보았습니다. 『병아리』의 그림을 그리면서 그에게 “좋은데.”란 말을 들을 수 있을지 걱정스러워, 옆에 있다면 정말 든든할 텐데 하며 원망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가까이에서 그런 나를 도와주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 동네에 이동 동물원이 찾아왔습니다. 덩치 큰 호랑이와 사자에게 위압감을 느끼면서 문득 눈길을 돌리니, 동물 우리 앞에서 귀여운 병아리들이 요리조리 오가고 있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 마침 저는, 산 병아리를 보려면 어딜 가야 할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 병아리들은 천국에서 그가 보낸 선물이었다고 지금도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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