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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정성갑

최근작
2024년 3월 <건축가가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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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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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은 다르다. 복잡다단한 설명 없이, 살뜰한 팁이 별사탕처럼 쏙쏙 들어가 있다. 메뉴도 심플한데 하나같이 쉽고, 건강하고, 맛있는 것들. 멀리 타지에서 공부하는 딸과 청춘들을 위해 썼다지만 휘파람 솔 솔 불며 편하게 주방에 들어서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집에서 만한전석 만들 일 없더라. 맛있고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이런 메뉴라면 충분. 다 만들고 싶고, 다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요리책은 맹세코 처음이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디자인하우스에 입사했을 때 어느 편집장이 진지하게 말했다. “이 바닥에 글 잘 쓴다고 소문난 사람이 셋 있는데 그중 한 명이 이 회사에 다닌다. 많이 배워라.” 그가 김형렬이었다. 그의 글은 젊었다. 세계관 확고하고 성깔 있는 남자라는 것을 대놓고 드러내는 글이었다. 청년 김형렬을 다시 만나는 것 같아 반갑고 설렌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디자인하우스에 입사했을 때 어느 편집장이 진지하게 말했다. “이 바닥에 글 잘 쓴다고 소문난 사람이 셋 있는데 그중 한 명이 이 회사에 다닌다. 많이 배워라.” 그가 김형렬이었다. 그의 글은 젊었다. 세계관 확고하고 성깔 있는 남자라는 것을 대놓고 드러내는 글이었다. 청년 김형렬을 다시 만나는 것 같아 반갑고 설렌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디자인하우스에 입사했을 때 어느 편집장이 진지하게 말했다. “이 바닥에 글 잘 쓴다고 소문난 사람이 셋 있는데 그중 한 명이 이 회사에 다닌다. 많이 배워라.” 그가 김형렬이었다. 그의 글은 젊었다. 세계관 확고하고 성깔 있는 남자라는 것을 대놓고 드러내는 글이었다. 청년 김형렬을 다시 만나는 것 같아 반갑고 설렌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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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시절에 이 책을 보았더라면 하고 싶은 말 다 해가며, 훨씬 수다스럽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 걸 그랬다. 암호처럼 어려운 메뉴판을 들이미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무지했으므로 기가 죽던 갤러리에서, 관용어와 유머 작렬하는 파티장에서 좀더 능수능란하게 대화를 할 수 있었을텐데... 이 책에서는 각종 상황별, 주제별 ‘엑기스 영어 표현’이 은행나무 잎처럼 많다. 세련된 영어를 구사하며 세계를 무대로 놀고 싶은 이라면 꼭 챙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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