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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이영식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

직업:시인

최근작
2022년 12월 <꽃을 줄까, 시를 줄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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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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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경은 준비가 잘 된 시인으로 보인다. 각양각색의 주어진 시제에 맞는 오브제가 적절히 선택되고 이를 전환과 마무리까지 잘 밀고 나가는 뚝심이 돋보인다. (…) 그의 시어들은 부드럽고 정감이 가는데 아마도 대학에서 전공했던 음악적 감성이 시에 녹아 나오는 게 아닌가 사료된다. (…) 한해경 시인이 준비한 시의 식탁에서 몇 가지 음식을 골라 맛보았다. 달고 맵고 시고 짠맛이 어우러져 어느 곳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특유의 시 세계가 놀랍고 부럽기까지 하다. - 해설 중에서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시인이라면 누구나 좋은 시를 쓰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어떤 시가 좋은 시일까. 문단의 평가를 받고 화려하게 조명을 받았다면 그게 모두 좋은 시인가. 물론 비평가나 시잡지 등에서 몇 번이라도 더 언급된 시작품을 나쁜 시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시의 진정한 완성은 독자가 하는 게 아닐까. 한 번 읽은 시일지라도 독자의 가슴에 오래 남아야 좋은 시라는 말이다. 누적 판매 부수 150만 부를 넘어선 산문집 <언어의 온도> 첫 장에서 이기주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말과 글은 머리에만 남겨지는 게 아닙니다. 가슴에도 새겨집니다. 마음 깊숙이 꽂힌 언어는 지지 않는 꽃입니다.’ 이 문장을 바꾸어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시는 머리에만 남겨지는 게 아닙니다. 가슴에도 새겨집니다. 마음 깊숙이 꽂힌 시는 지지 않는 꽃입니다.’ 시란 그런 것이다. 이번 김경애 시인의 시집 안에서 우리가 함께 읽은 「고독의 자세」, 「내 안의 물음표(¿¿¿¿¿)」, 「권태로 구운 쿠키」… 등, 감동으로 독자의 가슴에 깊이 새겨진 시, 우린 그 꽃을 두고두고 꺼내 보면서 각박한 일상의 굴곡 속에서도 마음의 위안과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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