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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김현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0년, 대한민국 강원도 철원

직업: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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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송이송이 따다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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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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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이 책에는 ‘그저’ 자연에 놓임으로써 되살아난 인간의 경험이, 행복이 세밀하게 적혀 있다. 이재위는 스물네 살에 에디터의 길로 접어든 그이의 이력답게 자연과의 연결감, 연대감을 되살리는 것이 우리 생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는 오래된 이야기를 지금 여기, 현장으로 끌어온다. “우리가 잃은 채 살아가는 것이 원근감뿐일까?”라는 물음과 가장 기본적인 움직임만으로도 비로소 자유를 얻게 된다는 요령, 우리 삶이 무게가 아닌 균형에 관한 것이라는 깨달음은 인간의 성숙이란 거리나 시간으로 측정할 수 없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뜨겁게 전달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계급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이 소설은 『시녀 이야기』나 『설국 열차』 등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사하맨션』은 독특하게도 ‘시체가 되는 여자’와 ‘살아남은 여자’를 잇는 방식으로 지금 이곳, 우리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가 마주한 차별과 혐오의 현상을 돌아보게 한다. 미스터리한 죽음으로 시작한 소설이 장르적 쾌감 대신 서늘한 응축의 힘을 밀고나가 마침내 ‘우리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선언할 때 나도 모르게 그 다음을 기다렸다. 이 소설은 미래를 바꾸게 될 한 여성 전사의 탄생에 관한 긴 쿠키영상이다. 설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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