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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정민호

출생:1939년, 경북 영일군 신광면 토성리

최근작
2024년 3월 <김시습의 한문소설 금오신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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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이 적멸이다 - 풍경이 있는 시 
  • 곽성일 (지은이) | 더봄 | 2023년 6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8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시인은 사고의 변화가 확실해야 올바른 작품을 쓸 수 있다. 이 말은 곽성일 시인을 두고 한 말인 것 같다. 시인의 자질과 시인으로서의 예술적 견해가 있어야 올바른 시를 쓸 수가 있다는 말일 것이다. 곽성일 시인은 사회를 보는 눈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자연을 바라보는 눈도 시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는 시인만이 쓸 수 있다’는 자존심을 지키며 시에 매진한다면, 앞으로 더욱 훌륭한 시인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연작시 1~100까지 끌고 가는 지구력을 보면서, 그의 문학에 대한 사랑과 시작품을 구사하는 능력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 앞으로의 문학적 전망에 기대를 걸어본다. 이런 간결한 언어구사로 발전된 시적 수법을 지켜 시의 본령을 걸어간다면 멀지 않는 날에 그의 시에 영광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1일 출고 
그의 시는 풀잎처럼 연하고 명주 올처럼 강인한 일면이 있으면서 꿈처럼 이상을 높이 내 건 풀잎 같이 아름다운 시편들이 사는 동화 같은 집, 거기에 세 들어 사는 그의 행복한 시를 볼 수가 있어 좋다. 빈 집인가 하면 누군가 살고 있는 흔적이 있다. 추녀 끝에서 젖은 옷이 마르고 울타리도 없는 마당에 꽃밭이 환하다 -‘산골 독가촌 같은 시집 한 채’의 일부 그의 집은 너무도 평화롭고 아름다우며 시들이 세들 들어 사는 산골 독가촌獨家村 같은 집에는 많은 아름다운 자연들이 가득 가득 들어가서 시처럼 고운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황영선의 시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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