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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용성

출생:1940년, 일본 고베 (전갈자리)

사망:2011년

최근작
2022년 12월 <이석훈 작품집>

기억의 가면

참회: <기억의 가면>은 지난 세기의 전쟁들 가운데 주인공이 겪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의일본 본토 폭격과 6.25 전쟁, 그리고 베트남 전쟁을 소재로 하여, 한반도는 물론, 일본, 브라질, 중국, 베트남에 걸친 지역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6.25 전쟁에 관한 한, 1961년 데뷔작인 <잃은 자와 찾은 자>와는 대척적인 자리에 놓이면서 동시에 짝을 이루는 작품으로 형상화하려 노력했다. 나는 이 소설을 전쟁터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에게 바치는 묘비명이자 살아남은 자의 참회록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솔직히 말해서 독자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현대소설작법

'소설창작론'을 집필하는 작업은 동서를 막론하고 주로 대학에서 소설을 강의하는 교수이면서 동시에 소설을 쓰는 소설가들, 혹은 전업 소설가들이 주로 맡았다. 적어도 자신의 소설 쓰기 경험이라도 언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이유 때문에 소설 쓰기의 방법론이 주관적으로 흐르기 쉽고 까딱 잘못하면 아전인수 격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는 보다 많은 소설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서 객관적 시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용어의 문제에 있어서는 이미 소설론에서 정립되어 있는 용어들을 차용함으로써 자의적으로 용어를 사용하여 독자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폐단을 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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