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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병광

출생:1957년 (염소자리)

최근작
2020년 11월 <WALKINGMAN 여전히 워킹맨>

안병광

1957년 12월 25일생. 1983년 친구 따라 한일약품에 취업했다가 영업실적 꼴찌를 달리며 고군분투했다. 사표까지 던졌으나 ‘1등은 하고 나가라’는 상사의 만류에 동네병원에서 준종합병원, 대학병원까지 끈질기게 찾아다녔다. 9개월 후 영업실적 1위 달성. 이를 계기로 1988년에 유니온약품을 창립했다. 첫 달 54만 원 매출로 시작해 30년 만에 7,000억 원 매출을 이끌며 평생을 영업맨으로 살아왔다. 2014년 제42회 보건의 날 국무총리 표창, 2018년 제32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국내에서 자신이 미술품 수집가라고 대중들에게 발표한 몇 안 되는 컬렉터이기도 하다. 1980년대 중반 주변 지인의 소개로 미술품 수집을 시작해, 이중섭의 <황소>와 특별한 인연을 맺으며 미술품 수집가의 길로 들어섰다. 시인 구상 선생과 여의도 시범아파트 아래위 층에 산 인연으로 이중섭에 대한 여러 에피소드를 들으며 예술가의 삶과 문화의 가치에 눈뜨게 되었다.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로 모든 사람이 함께 누려야 한다는 생각에 30여 년간 모은 한국 근현대 작가의 대표작 100여 점을 전시하고자 2012년 서울 부암동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석파정을 복원하며 서울미술관을 함께 개관했다.
이번 책은 2012년 서울미술관 개관에 맞춰 발간한 <마침내 미술관>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마침내 미술관>이 경영자로서 예술을 사랑한 이야기를 담았다면 <여전히 워킹맨>은 일생 의약품 유통업에 몸담으면서 느꼈던 소회를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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