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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요한 하리 (Johann 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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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벌거벗은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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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하리(Johann Hari)

영국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인정한 저널리스트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요한 하리는 런던 케임브리지의 킹스 칼리지에서 사회과학과 정치과학을 전공했다. 현재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가디언>에 글을 기고하는 저널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콩고 내전과 두바이의 인권남용을 적나라하게 보도해 영국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뽑은 ‘올해의 저널리스트’에 2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그는 멕시코 마약범죄조직의 청부살인업자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할 정도로 열성적인 언론인이다. 마약과 약물 중독에 관한 저서 《비명의 추격: 약물 전쟁의 처음과 끝》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화감독 조 로스Joe Roth가 영화화를 준비 중이다. 그의 테드TED 강연 ‘중독에 대해 당신이 아는 모든 것은 잘못됐다’와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2,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그는 사실 10대 시절부터 10년간 항우울제를 복용해온 우울증 환자였다. 그는 줄곧 자신의 우울증을 인정하지 않다가 항우울제 부작용을 경험하고, 시간이 흘러도 낫지 않는 우울증에 더 이상 진실을 외면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요한 하리는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2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우울은 나약한 의지나 뇌의 호르몬 불균형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그가 의학자들부터 심리학자, 저명한 사회과학자들, 그리고 지구 곳곳에 심각한 수준의 우울과 불안을 겪은 후 회복한 사람들과 나눈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선데이 타임스> <가디언> 등 유수의 매체들이 앞다퉈 추천했으며, 현대사회의 ‘단절’과 ‘소외’를 보여주며 여전히 우울하고 불안한 사람들에게 마침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 문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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