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의 뜨개질 전문가 카트리나와 헬렌 자매.
영국에 거주 중인 그녀들은 북유럽의 모던한 패턴에 영감을 받아 손뜨개 브랜드 ‘밀라미아’를 만들기로 했다. 밀라미아는 쉽고 빠르게 소비되는 옷이 아닌 오래 입어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영국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 책은 0세부터 8세까지 아이들을 위한 니트, 원피스, 바지 등 18가지 뜨개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초보자들도 거뜬히 만들 수 있는 쉬운 설명과 중급 이상의 전문가들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 및 패턴이 담겨 있어 한 코 한 코 애정을 담아 만들어가는 뜨개질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