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어쩌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해 상상하기를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다이웰 주식회사』, 『양꼬치의 기쁨』, 『부디 너희 세상에도』, 창작동화집 『나무가 된 아이』, SF 동화 『우리 할머니는 사이보그』, 소설 『평범한 아이들』, 『봄의 목소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