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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매기 넬슨 (Maggie Nelson)

최근작
2019년 11월 <블루엣>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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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딜런은 에세이라는 소재로 전혀 다른 부류의 책을 더 쉽게 쓸 수도 있었을 것이다. 예컨대 에세이의 전형성이라든가 에세이의 역사 혹은 에세이가 문학 내 영역 전쟁에서 수행하는 역할 등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에세이즘》은 첫 페이지부터 그런 식의 빤한 프로젝트를 거부한다. 대신에 딜런은 눈부신 필력으로 이곳저곳을 배회하며 학식을 전하고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 《에세이즘》은 문학과 언어가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긴요한 본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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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가장 명석하고 야심차고 혁신적이며 시의적절한 작가의 가장 명석하고 야심차고 혁신적이며 시의적절한 소설.
3.
재클린 로즈의 『숭배와 혐오』는 이미 내가 가장 아끼는 논픽션의 정전 목록에 올랐다. 로즈의 논증은 빛나도록 뚜렷하고 묵직하며, 문장은 극도로 지적이고 우아하다. 그의 글쓰기는 예리하게 분석하면서도 자유롭게 유영한다.
4.
마치 옆에 앉은 누군가가 지금과 같은 힘, 통찰력, 민첩성, 사랑을 얼마나 힘들게 얻었는지, 그 흔적을 우리가 바라볼 수 있도록 양손을 펼쳐 들고 내밀어 보여 주는 것 같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자서전과 저널리즘, 다큐멘터리와 상상, 목격과 깨달음, 연약함과 끔찍함 사이를 오가는 이 작품의 균형 잡기는 능수능란하고 아름답다. 좀 더 그릇이 작은 작가가 썼다면 실패작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알렉산드리아 마르자노 레즈네비치는 절묘해서, 절묘하도록 까다로운 예술 작품을 선사하면서 우리의 관심과 양심, 마음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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