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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곽정은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8년

직업:칼럼니스트 방송인

최근작
2024년 2월 <마음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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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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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연애를 다룬 책 중에서 한 권만 읽는다면 단연코 이 책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어렸을 때 엄마는 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다. "넌 여자애가 왜 그렇게 표정이 늘 안 좋니? 좀 상냥하게 웃어라", "넌 여자애가 왜 그렇게 밥을 많이 먹니? 그만 좀 먹어"라고. 무뚝뚝하고, 애교 없고, 밥을 많이 먹던 내가 핀잔을 듣는 순간은 늘 엄마의 '여자다움에 대한 완벽주의'를 충족시키지 못했을 때였다. 그리고 이제 새삼 생각한다. "여자답게 가슴을 쭉 펴고 걸어", "여자가 그런 실수도 할 수 있지, 뭘 그래?"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면 어땠을까? 완벽할 필요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는 것이 진정 나다운 삶이라는 것을 조금 더 일찍 알아차렸다면 어땠을까? 이 책은 이런 시절을 관통하며 성장한 여성들에게 특히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다. '잘못하면 나는 인정받지도, 사랑받지도 못할 거야'라고 자신의 발목을 잡는 내면의 목소리로 인해 여전히 머뭇거리고 주저하는 여성들에게, 저자는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글로 줄 수 있는 최대치의 힘과 전율을 선물한다. 책을 읽는 동안 내 주변의 수많은 여성들이 떠올랐다. 어깨가 '여자답지 못하게' 넓다고 불평하는 스무 살 조카가, 가부장제의 억압적인 결혼으로부터 탈출했지만 조금은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내 친구가, '정말이지, 이건 못 하겠어'라고는 말해본 적 없는 너무 착한 친언니가. 그리고 힘든 시간을 보내며 홀로 주저앉아 눈물 흘리던 과거의 내가. 아직은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우리가 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서로 뜨겁게 손잡을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저자가 말한 연대의 시작이 아닐까. 자매들이여, 오늘도 여자답게 용기 있게, 여자답게 씩씩하게!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여성에 대한 세상의 편협한 시각은 여성 스스로가 자신의 고민을 외면하고, 방관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니 깨어서 성찰하려고 부단히 노력하지 않는 이상 세상의 편협한 시각에 자신도 녹아들기 쉬울지 모른다. 특히 여성에 대해 균형적인 시각을 갖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온 양재진 원장의 글에는 따뜻한 시선과 냉철한 조언이 함께 있어, 깨어서 성찰하려고 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같다. 즉문즉답 능력자 한의사와 까칠하지만 친절한 정신 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나누는, 따스한 상담 세션 같은 책이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마녀사냥> 첫 녹화 때부터 지금까지 희진 원장님께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어서 참 행운이었고 행복했다. 그녀는 숨어 있는 매력을 꽃처럼 피워내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 중 최고의 테크니션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가 펴낸 메이크업 북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한 권 소장하고 싶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마녀사냥> 첫 녹화 때부터 지금까지 희진 원장님께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어서 참 행운이었고 행복했다. 그녀는 숨어 있는 매력을 꽃처럼 피워내는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 중 최고의 테크니션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가 펴낸 메이크업 북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한 권 소장하고 싶다.
6.
  • 양탄자배송
    5월 17일 (금)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마스다 미리는 나에게 마법 같은 사람이다. 만화를 좋아하지 않던 나를 몇 번이나 책상 앞에 앉히고 몇 번이고 뭉클하게 만들었으니까. 그녀가 부리는 이 마법의 근원을 생각해보면 그건 ‘일상’의 힘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 누군가는 쉽게 지나치는 것들에 애정이란 이름의 반짝이는 가루를 뿌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문득 그것에 마음을 빼앗기게 만드는 일. 이번 에세이는 지금까지 그녀가 뿌려왔던 그 반짝이는 가루들이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 가늠하게 해준다. 단단하게 빛나는 커다란 원석을 보는 느낌이라고 하면 설명이 되려나.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800원 전자책 보기
자신을 사랑하지만 지금보다 나은 스스로를 원하는 여자들에게 건네는 따스하고 공감 가득한 위로와 충고의 서머리. 여성을 위한다는 자기계발서들이 어딘가 차가운 말투로 읽는 이를 불편하게 만들었다면, 아리카와 마유미의 온기 넘치는 이야기들은 서서히 마음을 파고들어 책장을 덮는 순간 가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이게 만든다.
8.
  • 김태훈의 러브 토크 - 어제는 사랑했지만 오늘은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 김태훈 (지은이) | 링거스그룹 | 2012년 6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29) | 세일즈포인트 : 78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음악과 영화에도 깊은 조예를 보여온 매력적인 남자 김태훈이 이번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음악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할 땐 마냥 똘똘이 스머프같았던 그였지만,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땐 조금 다르다는 걸 당신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 그의 진솔한 이야기에 이내 고개를 끄덕거리게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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