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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Pub
  • 영화관에 간 약사 - 우리 일상과 밀접한 약 이야기 
  • 송은호 (지은이) | 믹스커피 | 2024년 4월
  • 10,800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마일리지 540원 (5% 적립)
  • 9.9 (21) | 14.96 MB | TTS 지원

믹스커피에서 약과 연관된 영화를 한 데 모아 『영화관에 간 약사』를 출간했다. 약사로 근무하는 저자의 시선을 빌림으로써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약학 지식을 전달한다. 전문적이라 어렵기만 것만 같았던 약에 관한 이야기가 영화라는 친근한 매개체를 통해 편안하게 다가올 때, 독자들은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분야와 가까워질 수 있다.

2.

구독자 84만 명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을 통해 새로운 마음 멘토로 떠오른 최설민 저자가 직접 창조한 인생 프레임을 담은 책이다. 우리를 괴롭히는 마음의 문제를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원하는 삶에 도달하는 법을 ‘양수인간’이란 세계관을 통해 소개한다.

3.

이 세상에는 본디 같은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 또는 사물, 사건에 대한 모든 사람의 의견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의 감정, 의견에 자신을 대입시켜봤자 낭패감만 얻을 뿐이다. 그래서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신뢰하고 확신하는 논리적인 사유법을 배워야 한다.

4.

리처드 도킨스부터 스티븐 핑커까지 전 세계를 이끄는 과학자 26인의 어린 시절을 보여준다. 그들이 어떤 호기심과 계기로 과학이라는 분야에 끌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그토록 끊임없는 열정에 사로잡히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5.

미래인류학자인 저자는 다양한 현장에서 나타나는 비건 트렌드를 분석하는 동시에, 인류가 훗날 현재의 육식 문화를 어떻게 평가하게 될지 미래의 관점에서 생생하게 그려낸다. 한편 이토록 자명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가 식탁에서 고기를 포기하지 못하는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6.

신화적 여정의 원류로서, 고대 이집트인의 심상을 드러내는 자료로서, 그리고 다양한 서사기법이 어우러진 작품으로서 문학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무엇보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무한한 매력을 선명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원전의 가치를 알아보는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책이다.

7.

올바르게 산다. 이것은 규칙이다. 왜인지는 모르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하고, 두뇌 회전이 빠르고, 외모도 스타일도 좋고, 운동신경이며 센스도 뛰어나고, 배려와 열정과 유머 감각까지 겸비한 사람이 ‘올바른 인간’ 아닐까?

8.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르크스주의 사상가, 1987년생 MZ세대 연구자,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부교수인 사이토 고헤이는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2020)를 통해 일본 청년층 사이에서는 마르크스주의 공부 열풍, 대중매체에서는 출판 붐을 일으켰다.

9.

이스라엘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유럽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연사인 하임 샤피라가 들려주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2500년 철학의 아포리즘. 장자부터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톨스토이까지, 고대 중국과 일본, 유럽과 러시아를 경유하며 불멸의 문장과 지혜를 그러모았다.

10.

오랜 기간 논설위원으로 사회전반에서 벌어지는 첨예한 갈등에 대해 자신의 논리를 세우고 풀어가는 법에 대한 글을 써왔던 허원순 기자가 그간의 글을 모아 책을 펴냈다. 주요 시사이슈 56가지를 선별하여 ‘찬성-반대-생각하기’ 3단계 과정을 통해 전반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나만의 논리를 찾는 법을 담았다.

11.

『수상한 단어들의 지도』의 매력은 어원학, 문학, 역사, 신화 등을 두루 다루면서도 그 시작은 평범한 일상의 단어라는 데 있다. 베이글, 비스킷, 에클레르 같은 먹을거리부터 뮬, 튀튀 같은 패션 아이템, 소렌토나 팰리세이드 같은 자동차 이름까지 익숙한 사물들에 숨겨진 예사롭지 않은 사연이 쏟아진다.

12.

내전을 정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의 역사는 무척 길고, 다양한 목적과 양상을 띠고 나타났으며, 스스로 발전하는 괴물처럼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아미티지는 이 책에서 공화정 로마에서 시작된 내전의 기원에서부터 근대 유럽과 20세기의 개념 탐구, 현재에 이르기까지 내전의 정의에 대한 생각은 오랜 논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13.

백세시대에 오십은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터닝 포인트다. 오십 이전에는 남의 삶을 숙제하듯이 살았다면 오십 이후에는 나의 이유로 축제처럼 살 수 있는 황금기이다. 연극에서 1막도 재미있지만 훌륭한 연극은 2막이 더 재미있다. 1막에서 주인공은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의 벽에 부딪혀 절망한다. 그러다 2막에서는 세상이 아니라 나를 바꾸기로 한다.

14.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SNS 텍스트만을 간신히 새로고침하던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독서 자극제, 불황에 허덕이던 출판사들에게는 혜성처럼 나타난 도서 홍보 대사, 서고에서 잠자던 양서들에게는 한 줄기 빛과 희망으로 통하는 저자 김미옥. 그녀는 자신을 ‘활자중독자’라고 소개한다.

15.

아동기 트라우마가 아이의 전 생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ACE 연구의 학술적 성과를 집대성하고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ACE 생존자도 회복되어 잘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예방 시스템과 사회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반이 되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16.

‘쇼펜하우어식 논쟁 대화법’은 한마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논쟁에서 이기는 말싸움 기술이다. 대철학자의 조언치고는 너무 노골적이고 천박하지 않냐고? 천만의 말씀. 이 책은 정신이 번쩍 나게 할 만큼 현실적이고, 지독하리만큼 냉혹하며, 혀를 내두르게 할 만큼 전략적이다.

17.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뇌과학 측면에서 해석하며, 기후위기 해결에 뇌과학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탐색한다. 우리는 왜 눈앞에 닥친 기후변화 문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지, 어떻게 환경에 더 나은 행동을 하도록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뇌과학 관점에서 탐구한다.

18.

데이비드 호킨스의 『놓아 버림』 속 핵심 구절과 함께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이비드 호킨스의 놓아 버림 연습』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책에는 건강, 두려움, 분노, 돈, 인간관계, 직업, 소망 등 삶의 주요 영역별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질문들이 제시되어 있다.

19.

사랑이 궁금한 당신을 위해 세 명의 유쾌한 심리학자들이 다시 뭉쳤다. 책 《문제적 로맨스 심리 사전》은 사랑을 다면적,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심리학을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책이다.

20.

포브스가 선정한 TOP 5 코치에 선정된 리처드 J. 라이더의 대표작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는 출간한 후 30여 년 동안 전 세계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라고 묻는 질문에 지금 내 삶을 이루고 있는 것들을 되돌아보고, 이 모든 것이 나를 과연 행복하게 해주는지 생각하게끔 한다.

21.

놀랍게도 학자들은 아직 ‘읽기’의 기본적인 정의조차 내리지 못했다. 우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읽는다. ‘읽기’의 스펙트럼은 방대하다. 저자는 직접 수집한 방대한 증언과 수기, 연구 문헌, 뇌과학과 인문학에 기반한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감춰졌던 ‘읽기’의 비밀을 파헤친다.

22.

세계적인 현자들이 평범함에 찬사를 보내며 남긴 수많은 기록을 오랫동안 끈질기게 수집한 결과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스피노자, 톨스토이, 체호프 등 현자들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중용의 ‘평범한 삶’을 가치 높게 평가했다.

23.
  • ePub
  • 우아한 단어 품격있는 말 - 말맛은 살리고 표현은 섬세해지는 우리말 수업 
  • 박영수 (지은이) | 유노책주 | 2024년 5월
  • 15,000 (종이책 정가 대비 19% 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0.0 (1) | 22.6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80

우리말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박영수 저자는 《우아한 단어 품격있는 말》을 통해 한눈에 들어오는 시각자료,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신문 기사와 문학에서 인용한 풍부한 예시 등을 통해 각 낱말이 어떤 의미를 지녔고, 어떻게 써야 정확하고 품위 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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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회를 관찰하고 시대 흐름을 예리하게 포착하던 미국의 대표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브룩스는 현대 사회의 여러 제도나 정책이 반복하는 어처구니없는 실패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그 원인을 개인 그리고 사회문화 다방면에서 세밀하게 밝혀낸다.

25.

“방대한 자료를 서사에 녹여낸” “한 편의 소설” 같은 논픽션.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2021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오른 『동등한 우리』(원제: The Equivalents)가 출간됐다. 1960년 래드클리프대학에서 시작된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작가’로 도약한 여자들의 우정과 야망, 예술과 사회참여, 사랑과 상심의 서사를 엮은 논픽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