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우수도서 선정작. 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생들의 작품을 모았다. 일상을 벗어나는 발랄한 상상부터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까지, 청소년 작가들이 진솔하게 써 내려간 이야기가 담겨 있다.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우수도서 선정작. 중학생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학 작품 이야기, 그 두 번째. 비평이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작품에 관한 자신만의 주관적인 감상과 해석을 작품 안팎의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행위를 넓은 의미에서 비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동명고등학교에 입학한 4명의 아이들이 지역과 문화 동아리로 모였다. 함께 광주광역시 및 인근의 전라남도 일원의 지역을 답사하면서 2023학년도를 보냈다. 이 책은 2023학년도 동명고등학교 지역과 문화 동아리 아이들이 1년간 답사를 진행하고 작성한 답사 보고서를 엮어 책으로 만든 것이다.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대구 새본리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책벗'의 <글, 싹이 트다>.
그저 글을 쓰는 것이 좋아서, 작가가 되고 싶어서 모인 소녀들은 자신들만의 색깔로 힘 있는 글을 완성했다. 치열하게 방황하고 열렬하게 고민했다. 풋풋한 소녀들이 보는 맹랑한 현실이 이야기 속에 숨어 있다. 아무나 그리고 함부로 맛볼 수 없는 이야기의 세계, 모두의 진심을 담은 단편소설집 “소동”은 이렇게 탄생했다.
2023년 제31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 『베개 위의 수목원』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수상작 시 15편, 소설 15편의 작품들이 실린 이번 작품집에는 드러내지 않아도 절로 환히 빛나는 우리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